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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H 공간/안전 공간

부산 서면 여성전용 고시텔 굿모닝 하우스, 안전한 이유

각 방에 비치된 휴대용 조명등

지난 2008년 7월25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시원에서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13명의 사상자(사망 7명, 부상 6명)를  냈었습니다. 그 후로도 고시원의 사고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정부는 고시원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고시원 복도 폭을 90㎝에서 120㎝ 이상으로 확대하고 간이 스프링쿨러 및 야광 피난유도선 설치를 의무화하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하기에 이르렀죠. 고시원 홍보 전단에는 '소방시설 완비'라는 문구도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전히 화재에 취약한 고시원들이 상당수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저희 굿모닝 하우스(GMH)는 스프링 클러부터 휴대용 조명등까지, 화재 발생 시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굿모닝 하우스의 복도

천장에 스프링 클러와 차동식 화재 감지기가 부착되어 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 저희 굿모닝 하우스는 법적 기준을 최소한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그 이상의 안전 체계를 구축,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굿모닝 하우스의 경영철학은 법적 기준보다 더 높고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오픈하고 두 번째로 올린 <부산 서면 여성전용 고시텔 굿모닝 하우스, 안전한 이유>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앞으로도 GMH는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안전하고 쾌적한 고시텔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